멀리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오히려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항상 사랑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음식으로 배고픔을 달래주는 일은
사랑받지 못한 외로움과 아픔을 달래주는 일보다는
쉽다는 것을 가정에서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을 가져오십시오.
이곳이야말로 우리 서로를 위한 사랑이 시작되는 장소니까요.
------------------------ 테레사 수녀님의 저서 중에서
2010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참 의미를 충분히 공감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신경정신과 미강(美康)
미강 정신건강의학과 / 정신과
박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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